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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검정고시에서 두 번의 학위취득까지

학과 | 가정학과

수험번호 | 4037100003

작성자 | 최정범(필명)

작성일 | 2018-12-06

조회수 | 1044

내 인생의 가장 잘한 일은 독학사 시험의 도전과 합격이라는 값진 결과입니다. 중학교 중퇴자로서 부끄럽고 후회스런 과거와 삶의 희망이 꺽이는 순간에서 막연하게 시작했던 공부이지만 중·고등 검정고시를 거쳐 2013년도 국어국문학과 학위취득을 하게　되면서 많은 변화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도전을 하고 시작을 하고 제 자신과　싸우며 결국 얻어낸 결과는 결코 적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로 인해 가졌던 용기와 자신감으로 또 한번의 도전을 시작하였고 2018년도 가정학과 학사학위를 추가로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그 흔한 동영상 강의도 없이 오직 책 한권으로 이루어낸 것이어서 보답은 더욱 큽니다. 그 만큼 교재 선택의 중요성이 필요했습니다.
많은 출판사의 책들이 있지만 노력의 시간들을 올바르게 쓰이도록 하는 것이 독학사 도전의 첫걸음이기에 준비가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만 과정이 수월함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2번의 합격이라는 말에 중독되어 또 한번의 도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단순히 성취의 목적이 아닌 삶의 질을 바꾸는 배움의 길이기에 아낌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그렇게 할 것입니다.

번호	구분	제목	작성자	수험번호	조회수	수기보기
3046	2012년 영어영문학사 취득		홍승우		4326

3045	2012년 간호학과 학사취득		김득현		3998

3044	2012년 영어영문학사 취득		박소진		4715

3043	2012년 국어국문학사 취득		유시준		4040

3042	2012년 영어영문학사 취득		한승재		3889

3041	2012년 영어영문학사 취득		최효정		4164

3040	2012년 컴퓨터과학사 취득		전우환		4194

3039	2012년 경영학과 학사취득		이선균		4857

3038	2012년 경영학사 취득		정수연		3954

3037	2012년 국문학사 1년만에 취득		이진화		4592

3036	2012년 영문학사 1년만에 취득		김성중		3816

3035	2012년 간호학사 취득		정선혜		4634

3034	2012년 영문학사 취득		최은비		4074

3033	교육부장관선정 학습자대표		이재우		4103

3032		간호학과247253-류의정	류의정		4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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