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 학사고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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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훈민

작성일 | 2012-12-03

조회수 | 4432

와이제이를 알게 된 것은 제게 행운입니다.
[2013년 국어국문학사 취득] - 김훈민 (수험번호 4061000012)

안녕하세요. 독학사 2012년 국어국문학과 최종 시험에 합격한 김훈민 입니다. 군 제대 후 다니던 전문대학에 복학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던 중, 독학사라는 제도를 알게 되었고 와이제이 학사고시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공부 초창기 무렵에는 과연 내가 4단계 시험까지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을지 여러 고민과 압박이 있었습니다. 매 시험 합격자 발표일이 다가올수록, 내가 시험을 못봐서 떨어지는건 아닌지, 여러 고민과 압박에 힘들었지만 단계별로 합격 할수록, 다음 시험에 대한 자신감도 붙고 준비도 더욱 철저히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4단계 시험 최종 합격이 되고 나서 제 자신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고등학교 교육과정도 검정고시를 보았기 때문에, 학력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독학사를 통해 취득한 학사학위로 제가 공부해보고자 하는 대학원에 진학해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는 자격이 생긴 것에 대해 정말 기쁩니다. 이제 막 독학사 공부에 입문하시려는 예비 수강생 여러분들에게..

훌륭한 교재, 훌륭한 조언자, 최적의 공부환경. 셋 다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마음가짐이고, 자신감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독학사는 결국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순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훗날 후회하게 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정말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합격수기를 마치며..
학습이 힘들 때 마다, 비록 유선상이지만 많은 격려와 도움을 주신 와이제이 교무처 조교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와이제이 학사고시를 알게 된 것도 정말 제 자신에게는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와이제이와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짧은 합격수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구분	제목	작성자	수험번호	조회수	수기보기
3136	우수상		조현진		4033

3135	우수상		김지은		4488

3134	우수상		송승희		4536

3133	우수상		윤혜경		3780

3132	우수상		이지혜		4190

3131	우수상		박미영		3801

3130	우수상		김수지		3839

3129	우수상		전미진		4111

3128	우수상		정민영		3987

3127	우수상		김애진		4653

3126	우수상		공다영		4108

3125	2009년 경영,문학 학사취득	경영학사에 이어 1년만에 문학사까지 합격	박태산		422

3124	2009년 국어국문학과 학사취득	또 하나의 능선을 넘으며	최우지(아호)		331

3123	2009년 영여영문학과 학사취득	시작하여...	방다솔		375

3122	2009년 경영학과 학사취득	정말 뜻깊은 경영학사 학위	박운호(가명)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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