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 학사고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목 | 부모님께 효도했어요!!

학과 | 국어국문학과

수험번호 | 4021000002

작성자 | 이나겸

작성일 | 2014-12-08

조회수 | 4589

부모님께 효도했어요!!

먼저 학사학위를 받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서울에 있는 명문대 여러 곳에 지원하였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진학을 하지 못하고 지방에 있는 대학에 가야할 처지에 있었습니다.
그러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다가 독학사라 적혀 있는 작은 배너 창을 보고 클릭을 하여 보았는데 그것이 바로 와이제이학사고시였습니다.
사실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학사학위를 시험만 봐서 딸 수 있는 독학사가 있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자세하게 읽어 보니 학사학위를 독학으로 취득할 수 있는 내용이라 가슴이 두근두근 했습니다.

순간 나는 이것으로 대학을 좀 빨리 졸업을 하고 좀 더 공부를 해서 내가 원하는 대학원에 진학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기에 마음이 좀 흥분이 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좀 더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 전화를 연결하니 교무처 최형남 과장님이 친절하고 알아듣게 쉽게 독학사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졸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설명을 다 듣고 나니 내가 무엇을 한 것도 아닌데 벌써 학사학위를 받은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옛말에 시작이 반이란 말이 있듯이 정말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바로 와이제이에 가입하여 국어국문학을 선택하고 교재 등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르쳐 주신대로 먼저 교재를 보고 다음에 동영상 강의를 듣고 문제집을 보고 교재에 내가 본 문제를 줄을 긋고 부족한 것을 포스트잇으로 달고 등등 그렇게 하여 교재를 중심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이상하게도 공부가 잘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공부를 한다고 해도 제대로 된 교재만 있다면 이런 방법으로 공부를 해서 무엇이라도 가능하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물론 제가 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기본이 있어서 그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대학에서 배우는 교재이기에 그렇게 쉽지만도 않았고 단계별 기간이 3개월 정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문제를 교재에 달아 교재를 중심으로 반복하여 본 결과 당당하게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저의 또래는 열심히 대학을 다니고 있지만 저는 지금 어느 대학원을 지원하여 볼까 아니면 공무원 시험을 한번 도전해 볼까 아니면 행정고시를 도전해볼까 이런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공부는 제가 했지만 독학사란 것도 알지 못했고 설사 인터넷을 통하여 알았다고 해도 와이제이 최형남 과장님의 상세한 설명과 와이제이의 동영상과 문제집 그리고 교재가 없었다면 무엇을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지금 생각해도 답이 나올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어쨌든 최종합격을 하고 나니 행복하고 가슴이 따뜻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만약 서울에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여 다녔다면 학비와 생활비가 졸업 할 때까지 1억 이상은 들었을 것입니다. 물론 대학생활이란 것을 느끼고 동아리 활동 등을 경험을 할 수는 있었겠지만 저는 그것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의 한두 달 생활비 정도로 학사학위를 취득하였으니 부모님께도 효도한 것 같아 기분이 좋고 나의 또래보다 좀 더 빨리 나의 미래를 계획할 수 있고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당당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하더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독학사에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와이제이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이나 문제집 교재 등등의 학습 자료와 필요할 때 질문하고 하는 것으로 공부를 하면 전 과목 80점 이상은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공부를 그냥 어떻게 되겠지하는 생각을 하고 혼자 독학사에 도전한다면 평생이 걸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에는 대충 생각을 하고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고 했지만 1단계는 교양과목이라 그냥 넘어 갔지만 2단계에서 주관식 문제에서 잘못했으면 과락이 될 뻔한 과목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3단계 시험을 볼 때는 정말 교재를 3번 이상씩 보고 철저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학위를 받는 것인데 그렇게 쉽게 생각을 해서는 안 될 것이란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와이제이에서 보내준 교재와 담당선생님의 조언을 통한다면 반드시 합격할 수 있다고 봅니다.

덧붙여 독학사 제도가 있다는 것이 너무 저에게는 감사하고, 또 와이제이가 제 인생에 있었다는 것을 잊지 못할 것이며, 최형남 과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

번호	구분	제목	작성자	수험번호	조회수	수기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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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8		88952634	88952634		505

3087		88952634	88952634		132

3086		88952634	88952634		481

3085		88952634	88952634		364

3084		88952634	88952634		163

3083		88952634	88952634		129

3082		88952634	88952634		420

3081		88952634	88952634		145

3080		88952634	88952634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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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7		88952634	88952634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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