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 학사고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목 | 포기하지 마세요.

학과 | 영어영문학과

수험번호 | 4061100006

작성자 | 한지연(필명)

작성일 | 2017-11-30

조회수 | 4277

포기하지 마세요.

독학사를 시작하시려는 유학생분들, 막막하시죠?
저도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미국대학에 진학한 후 부득이한 사정으로 유학생활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대학교로 편입하기 위해 수능도 생각해보았지만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오지 않은 저에겐 불가능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래서 독학사를 선택했지만 한국에 들어온 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지방에 살고 있는 저에게 독학사에 관한 정보가 너무 적었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막막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을 통해 와이제이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와이제이 상담선생님께서는 불안해하는 저를 안심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와이제이에서 제공해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부를 시작하게 되어 제대로 된 계획이 없었던 저에게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1단계 과목들이 너무 어렵더군요. 다른 분들처럼 고등학교 때 미리 배우지 못한 게 불리한 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일단 교재를 읽으며 강의를 듣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다 외우려 하기보단 완벽히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이후에 문제를 조금씩 풀었습니다. 아무래도 방대한 분량이다 보니 기본적인 내용 위주로 시험이 나와서 1단계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의 결심이 점점 나태해져서 정말 아쉽게도 3단계에서 한 문제 차이로 한 과목을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제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좀더 철저하게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일단 내용은 이미 한번 공부한 내용이어서 강의에서 알려준 요점 위주로 외우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정말 어려운 방법이었지만 한번 떨어진 만큼 더욱 절실했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했습니다.
3단계에서는 한과목만 재시험을 봤기 때문에 거의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었지만 4단계는 양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와이제이에서 제공하는 문제들을 풀면서 문제위주로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대부분의 문제들은 중요한 부분을 커버하고 있어서요.
이렇게 긴 시간을 버티고 잘할 수 있었던 건 와이제이 담당선생님 분께서 제가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자주 확인해주셔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와이제이 커리큘럼이 있었기에 제가 독학사를 준비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독학사 준비하시는 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면 모두 합격하실 수 있을 거라 믿어요. 모두들 힘내세요!

번호	구분	제목	작성자	수험번호	조회수	수기보기
3211	2013년 가정학과 학사취득		조라영		3602

3210	2013년 간호학과 학사취득		이장미		3392

3209	2013년 영어영문학사 취득		이슬기		3470

3208	2013년 간호학과 학사취득		박진영		3473

3207	2013년 간호학과 학사취득		권소영		3591

3206	2013년 유아교육학사 취득		전영자		3499

3205	2013년 국어국문학사 취득		정세훈		3532

3204	2013년 유아교육학사 취득		유현선		3765

3203	2013년 영어영문학사 취득		김상윤		3747

3202	2013년 영어영문학사 취득		김윤아		3645

3201	2013년 법학과 학사취득		최강림		3477

3200			조재용		4591

3199	2012년 가정학사 취득		이혜원		3639

3198	2012년 영어영문학사 취득		임은숙		4575

3197	2012년 유아교육학사 취득		이재원		3897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