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 학사고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목 | 제가 정말 합격이 될 거라고는..

학과 | 유아교육학과

수험번호 | 4314300043

작성자 | 명상희

작성일 | 2015-12-07

조회수 | 4438

처음 합격자 발표날이 되었을 때 떨리는 마음으로 확인을 하는 순간 감격스러운 마음을 숨길 수 없었어요. 합격을 하기에는 제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나봅니다.

직장생활을 하던 중, 심도 있게 전공을 살려보고 싶던 찰나에 독학사를 알게 되었고 이와 동시에 와이제이학사고시를 좋은 기회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전화위복이 되었을까요? 공부하는 방법부터 암기를 이렇게 하면 도움이 된다는 좋은 말들과 함께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것 같았어요. 제가 암기에는 약한 편이라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했지만 방법을 알고 시작하니 점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또, 박소영 선생님께서 어찌나 친절하신지 학습 중간 중간에 안부도 물어봐주시고 공부는 잘 되어가는지 시험일정 및 준비물도 잊지 않게 알려주시고,, 정말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답니다.

평소 직장에 다니고 있어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했는데 각 과목별로 강의 구비가 잘 되어있고 휴대폰으로도 강의를 볼 수 있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며 학교에 나가 수업을 듣기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한 듯하여 시간 날 때 틈틈이 들으려고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시험이라고 보기 전부터 의기소침해지지 마시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발판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시작하기 전에 '난 안될거야' 하고 포기하기도 하던데 그렇지 않아요. 누구든 도전할 수 있고 언제든지 그 길은 열려있으니까요.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일을 끌어당긴다고 하는 말처럼 여러분도 저처럼 해낼 수 있을 거에요. 모두들 힘내세요. 화이팅!*^^*

번호	구분	제목	작성자	수험번호	조회수	수기보기
3136	우수상		조현진		4057

3135	우수상		김지은		4502

3134	우수상		송승희		4559

3133	우수상		윤혜경		3785

3132	우수상		이지혜		4205

3131	우수상		박미영		3820

3130	우수상		김수지		3861

3129	우수상		전미진		4136

3128	우수상		정민영		3987

3127	우수상		김애진		4678

3126	우수상		공다영		4133

3125	2009년 경영,문학 학사취득	경영학사에 이어 1년만에 문학사까지 합격	박태산		446

3124	2009년 국어국문학과 학사취득	또 하나의 능선을 넘으며	최우지(아호)		345

3123	2009년 영여영문학과 학사취득	시작하여...	방다솔		400

3122	2009년 경영학과 학사취득	정말 뜻깊은 경영학사 학위	박운호(가명)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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