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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5년만의 수확이라 너무 기쁜 학위취득

학과 | 유아교육학과

수험번호 | 4014300026

작성자 | 이광우

작성일 | 2015-12-07

조회수 | 4458

오늘도 학구열에 목말라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과 지면을 통해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50대 후반의 남성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지 못하고 생업에 종사하다, 늦게나마 공부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고 싶어서 고민 끝에 여건상 허락되는 독학이라도 하겠다고 마음먹고 시작을 했습니다.

막상 시작은 하였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다, 인터넷 검색 중 YJ학습 방법이 눈에 띄었습니다. 2011년 YJ교무담당 선생님과 상담한 후 가정학과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결과는 녹록치 않았습니다.

나이 탓 인지 거듭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좌절을 맛보았습니다.
간절한 저의 마음을 아셨는지 담당선생님께서 학점은행제의 도움을 받으면 좋은 결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해서, 학점은행제 수업을 병행한 끝에 무사히, 마지막 관문인 4단계학위 취득시험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학습방법이 왜 안 통할까 정말로 깊은 고민에 빠졌는데 이때, 신은지 선생님과 아주 우연히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YJ에서 알려준 방법이 아닌 나만의 학습방법, 이를테면 교재가 아닌 동영상에 많은 비중을 두다보니 시간도 부족하고 전체의 흐름을 인지하지 못했던 겁니다.

이후로 신은지 선생님의 말씀대로 우수한 강사진이 집필한 교재를 중점적으로 다독한 결과 뜻하지 않게 4단계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실로 5년만의 수확이라 너무 기쁘고, YJ선생님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의 조그만 경험담이지만, 짧은 시간에, 주경야독하면서, 자신의 세계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YJ의 학습방법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구분	제목	작성자	수험번호	조회수	수기보기
3181	2012년 법학과 학사취득		신민섭		4749

3180	2012년 간호학과 학사취득		김지현		4156

3179	2012년 가정학과 학사취득		최순임		4056

3178	2012년 가정학과 학사취득		장윤승		3769

3177	2012년 가정학과 학사취득		양다미		3843

3176	2012년 간호학과 학사취득		이수정		3994

3175	2012년 컴퓨터과학사 취득		허용우		3932

3174	2012년 유아교육학사 취득		김지해		4422

3173	2012년 영어영문학사 취득		한솔		3907

3172	2012년 컴퓨터과학사 취득		권오민		4094

3171	2012년 영어영문학사 취득		조순덕		3873

3170	2012년 국어국문학사 취득		엄보미		3662

3169	2012년 유아교육학사 취득		탁보람		3910

3168	2012년 간호학과 학사취득		추정원		3755

3167	2012년 간호학과 학사취득		손숙영		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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