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과 | 간호학과 |
수험번호 | 4177400004 |
작성자 | 이혜주 |
작성일 | 2016-12-05 |
조회수 | 3840 |
저는 불혹의 나이에 3년제 간호과를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졸업 즈음 간호학의 4년제 일원화의 영향으로 학교가 4년제로 승격되면서 선택의 여지가 있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3년 과정으로 졸업하여 간호사면허를 취득하게 되었지요.
곧 바로 바라던 바 임상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임상에 근무를 하다 보니 최근 입사하는 간호사 대부분이 간호학사로 입사하였고 기존 근무하는 선배 선생님들도 다양한 경로로 학위를 취득하고 더 나아가 석사학위까지 취득한 선생님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주변에 학위를 취득하지 못한 선생님들은 방송통신대학을 등록하거나 학점은행제, 혹은 학교에 출석하여 심화과정의 수순을 밟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경로가 있으나 3교대를 해야 하는 필자로서는 가장 널리 알려진 방송통신대학을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각종 과제와 중간, 기말고사를 피해갈 수 없고 또 간간이 출강수업을 해야 하며 무엇보다 2년이라는 기간이 발목을 잡게 되어 다시금 독학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독학사를 알아보기 위해 각종 홍보하는 사이트들을 검색하고 비교하다 보니 저렴한 비용만을 제시하는 여러 사이트도 있었지만 YJ학사고시가 눈에 띄었습니다.
오랜 역사의 교육기간 답게 간호학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학위 취득률이 높다는 것과 전문교수진의 강의와 교재가 믿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YJ 등록한 후부터 담당 선생님의 격려 문자가 혼자가 아님을 느끼게 하여 나태해지려는 순간을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 시험은 과락이 있어 취약한 부분에서 절망을 주기도 하지만 총점제로 선택할 수 있어 자신 있는 과목에서 만회할 수 있는 장점을 잘 활용하면 합격률이 높겠다 싶었습니다.
교양과목인 국어와 국사는 고등학교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공부할 수 있고 전공과목인 간호지도자론과 간호과정론은 대학에서 공부한 부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총점을 선택한 필자에게 점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지요.
간호연구방법론은 새로운 과목이다 보니 동영상강의와 교재 그리고 문제지를 여러 번 반복했던 결과 만족할 만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직장 근무하면서 1년 만에 저렴한 비용으로 과제나 출석에 얽매이지 않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신 YJ학사고시에 깊은 감사드리며 학위취득을 위해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 독학사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YJ학사고시와 시작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