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J 교무처입니다.

2012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새해 때 다짐했던 계획들을 돌이켜볼 때 어떠신가요?
만족스러운 결실을 맺은 분들도 있고, 잔가지에 정신과 에너지가 분산되어
앙상한 결실을 맺는 분들도 더러 있을 것입니다.

이제 2012년 부족했던 점, 문제점을 짚어보고  이를 발판으로 2013년 새해
계획을 다시 곰곰이 세워보아야 할 때입니다. 

가슴에 염원하는 바가 있으신가요? 꿈꾸는 롤모델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이를 위해 치열한 노력을 기울여 보세요. 신이 당신에게 손을 내
밀 것이고, 노력은 결코 배반하지 않을 것입니다. 

설령 생각보다 부족한 결과가 주어졌더라도 이 과정에서 얻은 당신의 최
선을 다하는 태도, 자세는 그 어떤 것보다 큰 선물입니다.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딱 3년만

딱 3년만
남들이 혀를 차는 생활을 해보자.
'아, 전혀 여한이 없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줄 수 있을 만큼 피투성이의 노력을 기울여 보자.
지금까지 어떤 경력도 쌓지 못했고, 아무런 기술도 학력도
없다 해도 상관없다. 지금 당신에게 아무 것도 없다 해도
당신은 당신이 꿈꾸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누구든 될 수 있고,
어떤 것이든 가질 수 있다. 

                   - 김애리의《책에 미친 청춘》중에서 -


분과 분이 쌓여, 시간과 시간이 쌓여 하루를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원하시는 무언가를 얻기 위해 지금 바로 이 순간 최선을 다하는 하루 되
시길 바랍니다.

날이 춥습니다. 옷 따듯하게 챙겨 입으시고 건강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