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J학사고시 교무처입니다.

요즘 무더위와 장마철 습한 날씨로 불쾌지수가 높고 컨디션 조절이 힘듭니다.
거기에 직장다니랴, 가사일하랴, 공부하랴.. 많이 힘드실텐데요.
어제 초복이었는데 몸보신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밤늦게 까지 공부를 하다보면 다음날 피곤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공부만 하고 계시는 분들은 꿀맛같은 낮잠을 취하실 수 있겠지만
직장인들은 그것도 힘드실겁니다..

푹 자면 개운하겠지만 그로 인한 휴유증이 따르게 되니 길게 자는 것은 금물입니다.
우선 너무 많이 잔 탓에 밤에 일찍 잠을 이루지 못하고 다음 날 또 낮잠을 자는 악순환이 반복되며
언론에서도 낮잠은 30분 이상 넘기지 말라고 하니 30분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졸음 외에 주위 친구분들, 가족분들의 유혹, TV와 컴퓨터의 유혹 또한 공부의 큰 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공부를 시작했으면 TV와 컴퓨터는 담쌓고 지내시는게 맞습니다.
꼭 보고 싶은 드라마 하나 정도는 봐도 그 이외에는 안보는게 좋습니다.
컴퓨터도 필요할 때만 사용하고 휴식할 때는 컴퓨터로 휴식을 취하지 마세요.
잠깐 해야지.. 했다가 몇시간이 훅 지나가버린 것을 한번씩은 경험해보셨으리라 봅니다.

공부는 리듬이 중요합니다.
리듬을 타야 노래가 재밌듯이 공부도 리듬을 타야 지겹지 않고 즐겁습니다.
중간중간 휴식을 취해 주시되 과하지 않도록 선을 그어 지켜주시고
공부하실 때에는 집중해서 공부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기운내서 힘찬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