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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지희(필명) |
작성일 : 2016-11-30 |
교육의 위대한 목표는 앎이 아니라 행동이다.(-허버트 스펜서-)
아직도 12월 1일 합격자 발표 날의 떨림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농사를 열심히 지은 농부가 결실을 맺는 추수기 때 이러한 기쁨을 느낄까요?
저에게 지난 1년은 아주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결과를 떠나서 알아간다는 것에 대한 기쁨과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직장생활을 하며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는 자부심은 합격여부를 떠나 마냥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와이제이와 함께 경영학공부를 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진 시간들은 사회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하는데도 훌륭한 자산이 되어 저를 한 층 더 성숙시켜줍니다.
사실 어렸을 적 선생님들의 주입식교육으로 인하여 공부의 진정한 흥미를 느낄 수 없었던,
그냥 시험 점수에만 초점을 맞춰 암기만 하던 일회성 공부에서 그친 예전과는 다르게 진정한 공부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하여 심도 있는 공부를 해보고 싶었지만 4년제 학사학위가 아닌 3년제 학사학위를 가진 이유로 4년제 학사학위와 비교하여 모자라는 학점을 단시간 내에 취득해야 만 했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불가능 할 것이라 생각하기보다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이 와이제이학사고시 사이트를 알려주었습니다.
합격생수기를 지금 쓰고 있는 저도 그때당시 사이트에 접속하자마자 합격생수기부터 살펴보았습니다.
정말 가능한 일인지 그분들의 글로써 어느 정도 검증을 하고 본격적으로 전화를 하여 상담을 시작하며 이거구나! 마음을 먹었습니다.
와이제이와 함께하는 교재와 동영상 강의는 혼자 공부를 진행하기에 더 할 나위 없는 좋은 친구였습니다.
기본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동영상을 보며 자연스레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잘 만들어진 교재는 내실을 다져주는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늦게 시작하는 만큼 꼭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하다가 말 것이라면 시작 안하느니 못 하다는 굳은 결심을 시작으로 책의 첫 장을 넘겼습니다. 하루 8시간의 직장생활과 평일뿐만 아닌 주말에 공부를 병행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1년 정도 독하게 마음먹으면 뭐든 못 하랴는 생각에 제 자신을 테스트 해보고도 싶었습니다.
그런데 하면 할수록 포기라는 단어보다는 재미에 속도가 붙어 3단계,4단계(80학점 이수 한 것이 있어 저는 3단계부터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어느 정도 레벨이고 어떠한 유형이 나오는지 친숙해 지기 위해서는 1단계,2단계도 응시하는 것이 노하우일 수 있습니다. 친절한 와이제이 선생님들께서 충분한 상담을 해주었기에 제가 가진 모든 것을 활용하여 1년 6개월 만에 합격이라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네요.)를 가뿐히 패스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도 충분히 독학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상세한 설명의 동영상 강의와 기본에 충실한 교재 덕에 저는 이제 경영학사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경영학 공부를 하며 저는 매일 신문을 보고 생소했던 단어들과 친해지려 노력했습니다.
공부를 하다가 슬럼프를 맞이하게도 되지만 그럴 때 마다 신문을 보면서라도 늘 경영학 과목들과 알게 모르게 함께하면서 극복하고 잘 견뎌왔습니다.
죽을 만큼 힘들다 하여도 절대 죽지 않습니다.
신은 이길 수 있을 만큼의 고통만 주시니까요...
저는 비록 1년 6개월 만에 합격을 하였지만 여러분은 1년만에도 가능 할 수 있습니다.
꼭 시작해 보세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1년이 아니라 2년이 걸리면 어떻습니까? 꿈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데 말이죠...
저는 이참에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한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어떻게 사느냐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위해 무엇을 하며 사느냐가 더 중요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와이제이는 제 인생에 초석이 되어 진정한 공부를 통하여 한발 한발 제가 꿈꾸는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게 발걸음을 옮겨주는 멋진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여러분 도전하세요!!!!! 그리고 노력하세요!!!!!!!!
도전과 노력이 함께한다면 당신은 언제나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학위수여여정증명서를 보면 아직도 잠을 못 이룹니다.
다음의 목표는 석사입니다. 저도 이제 경영학사가 되었으니까요....
언젠가는 와이제이와 함께했던 여러분과 제가 사회에서 멋진 인연으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저의 꿈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와이제이학사고시 관계자 여러분께도 고마움을 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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