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년제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유치원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합격생입니다. 저는 졸업 후, 일과 병행 하며 바로 공부를 하였으므로 저와 비슷한 상황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합격수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친구들이 평생교육원을 다니면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것을 보고 마냥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을 하다 보니 아무래도 시간이 없었습니다. 고민만 하던 차에 우연히 와이제이 학사고시 홍보 글을 보고 ‘이건 뭐지?’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문의를 하였습니다. 문의를 하니 인터넷 강의와 시험만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고 하시며 학사고시 이재호 선생님께서 이것저것 친절히 알려주시고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제가 시험을 치는 것에 대한 걱정으로 고민을 하니 ‘전혀~ 걱정을 하지 말고 보내주는 공부계획과 공부법을 참고하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는 힘을 주셔서 학사학위를 취득하려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먼저 학사학위 기출 문제집을 보고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지를 알아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학사고시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기에 처음 시작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출 문제집을 보고 공부를 시작한다면 시험의 난이도, 문제의 유형 등을 알고 공부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부 방향을 잡기에 좋기 때문입니다.
정선문제집을 활용하는 것 보다는 기본 개념이 있는 책을 먼저 훑고 난 후 충분히 인지가 되었다고 생각이 들면 정선문제집을 통해 공부한 것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어떤 것들을 공부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해 정선문제집을 먼저 풀고 기본 개념을 보고 있었는데 저의 담임 이재호 선생님께 문의를 드렸더니 정선 문제집을 푸는 것 보다 기본 개념을 먼저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 공부의 갈피를 딱! 잡고 불안감을 덜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일과 병행을 하였기 때문에 공부할 시간을 갖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시험 한 달전 부터는 매일 퇴근 후 2~3시간 공부를 하였습니다. 시험 한 달 전에는 주로 책의 큰 글자와 큰 핵심들을 보았습니다.
저는 졸업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고 해내기가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합격수기를 마치며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시험 합격여부에 대한 걱정은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공부를 꾸준히 하되 ‘내가 하고 있는 방법이 맞다!’, ‘내가 본 것만 다 나온다!’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신다면 충분히 모두~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만 하신다면 시험문제가 전혀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시험 문제도 어렵지 않아요^^)
제가 처음 시작할 때 너무나 막연했기에 저의 수기를 보는 분들은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렇게 적어 보았습니다.
모두 지금하고 있는 공부, 잘하고 있는 것이니 불안해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하시면 됩니다^_^ 화이팅!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