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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마세요.
[ 2016년 유아교육학과학사 취득 ] - 박희영(필명) 회원님 (수험번호 : 4104300030)
작성자 : 박희영(필명) 작성일 : 2015-12-17
와이제이를 알게 된 건 내겐 운명과도 같았다.
버리려고 모아둔 폐기 용지들 틈으로 비집고 나온 우편물 봉투에 학사자격 1년 과정이라는 문구가 내 눈에 들어온 것이다. 주변 많은 사람들이 대학원 진학하는 것을 보면서 나도 공부를 좀 더해서 대학원에 가야지라는 생각이 늘 맴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직장생활을 하는 내게 늦깎이 학업은 그리 호락호락한 일이 아니었다. 시작했다 포기하길 반복하는 내겐 1년에 마친다는 말에 바로 수화기를 들고 문의전화를 돌렸다. 먼저 학습설계는 반 학기 동안 학점은행제 수업을 듣고 4단계 학사고시 6과목 시험을 응시하도록 되어있었다.

수험표 접수 후 벼락치기로 한날 남짓 학사고시를 준비했다.
수험표를 접수하면서도 얼마나 망설였는지 보나마나 떨어질 거라는 두려움에.......

시간이 없어, 여건이 허락지 않아, 또는 게으름 피우다가 등등 공부하지 못한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학우들에게 포기하지 말고 시험에 꼭 응시하라고 사이버수업을 꾸준히 들으라고 권해주고 싶다.

교과서를 거의 포기상대로 대강 훑어본 정도로 합격한 선배의 조언이다.

높은 점수로 합격하면 더 좋겠지만 나이 들어 하는 공부는 시간을 내서 차분하게 계획대로 실천하는 것이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먼저 들은 반학기 동안의 사이버 수업이 4단계 시험을 치르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 과목은 다른 것들이지만 전공 과목들이라 모두 내용이 연계가 되기 때문에 사이버 수업을 들은 것이 학사 고시 시험을 통과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다.

학사고시 준비를 철저히 하거나 많이 하지는 못했다.

국어와 영어는 늘 배워도 가물 가물 잃어버리기 쉬운 과목이라 조금 꼼꼼하게 읽었고 모르는 것들을 외우기 위해 시간을 버리지 않고 쭉쭉 읽어 내려갔다.

나머지 과목들은 중요하게 반복적으로 나오는 것들은 외우려 애쓰며 읽었고 나머지 내용들은 한번 가볍게 훑어보았다.

학사 고시 준비를 철저히 하지 못했기에 철저 대비치 못한 학우들에게 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학점은행제 수업을 꼼꼼히 챙겨 듣는다면 큰 무리없이 학사고시를 pass 할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한다.

내게 또 다른 진학의 문을 열 수 있도록 도와준 와이제이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학사고시에 합격하리라는 기대를 하지 못할 만큼 바쁜 일정으로 열심히 하지 못했던 공부였지만 이런 기쁨을 얻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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