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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경수(필명) |
작성일 : 2017-11-27 |
안녕하세요?
올해 간호학과 독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YJ학사고시의 전화벨이 울렸을 때 우선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독학사 학위취득시 늘 힘이 되어준 곳에서 전화가 오니 꼭 오래된 친구의 전화처럼 반가웠습니다.
독학사를 결심한 이유는 조금이라도 빠른 시간 안에 학위취득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와이제이학사고시와 인연이 되었고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정말 1년 안에 학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공부를 시작하면서 짧은 인생가운데 내 삶이 정말 값지고 의미 있는 삶이되기를… ‘공부에서 남 주느냐’라는 말을 ‘공부해서 남 준다’라는 말로 바꾸고 싶었습니다.
인생은 내가 한 발 한 발 용기를 가지고 내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여정을 누군가가 함께 도와준다면, 더 넓은 세상과 꿈을 펼칠 수 있는 세계로 나아가는 문이 되어준다면! 당연히 그 누군가와 친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와이제이 학사고시는 제게 그런 친구였습니다. 내게는 꿈이 있는데 이 꿈을 어떻게 실현해 나아가야 하나 조금은 막막하고 두렵고 어두운 현실 속에 작은 등불 같은 친구였습니다.
독학사 학위를 따고 나니 제가 하고자 하는 것에 성큼성큼 다가가고 있습니다. 독학사 학위 제는 쉬운 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시간 안에 4년 동안의 공부를 다 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하지만 여러분! 와이제이학사고시라는 친구의 손을 잡고 그 길을 걸어가십시오. 한결 편안하고 든든히 나아가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지치고 힘든 환경이라고 포기 하지 마십시오. 꿈을 꾸시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이 있지요? 여러분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그 길을 따라 걸어간다면 지금 보다 나은 미래가 반드시 여러분 앞에 펼쳐질 것을 믿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용기를 내십시오. 그리고 와이제이학사고시와 꼭 함께 하십시오.
여러분의 합격수기를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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