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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토끼 잡기
[ 2018년 유아교육학과 학사취득 ] - 하은남 회원님(수험번호 : 4104300003)
작성자 : 하은남 작성일 : 2017-11-29

처음 독학학위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길을 발견한 기분이었다
이미 일을 하고 있는 내 입장에서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는 생각에 덜컥 YJ학사고시에 등록해 버렸다.

이내 너무 섣부른 판단은 아닐까 하는 마음에 울며 겨자먹기로 공부는 시작되었다.

역시 일을 하면서 공부를 병행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공부를 등한시 하기 일쑤였고 가까스로 코앞에 다가온 시험을 얼마 앞두고 벼락치기 공부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첫해 보기좋게 낙방! 왜 사서 고생이냐며 말류하는 지인들의 말에 조금 흔들리기도 했지만 정말 두 마리 토기를 잡기가 불가능한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

오기 반, 열의 반으로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리고 제일 먼저 강의를 차근차근 주수에 맞춰서 미루지 않고 듣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익숙치 않아 조금 밀리기도 하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가능하면 공부 시간을 정해놓고 가급적 시간을 어기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했다.

그렇게 3개월 정도가 지날 무렵 서서히 공부의 개념과 체계가 잡히는 것 같았고 6개월 정도 강의를 꾸준히 들었을때는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어있었다.

그다음 과정으로는 기출문제를 풀기 시작하면서 내용을 다시금 정리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두 번째 도전으로 더욱 걱정이 되는 부분도 분명 있었으나 그간 차근차근 준비해온 마음으로 차분하게 시험에 임하였다.

시험은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다.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강의를 듣고 정해진 시간에 교재와 기출문제를 풀며 공부해온 그간의 노력이 인정된 만큼의 성적으로 무난히 합격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내세울 만큼 훌륭한 성적은 아니지만 역시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믿음이 이번엔 적중한 것 같다. 물론 시간은 다른 사람들보다 오래 걸렸지만 기본에 충실하고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한 것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독학학위제를 지금 준비하고 있는 혹은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기본에 충실하면 분명 합격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꼭 해주고 싶다.

왜냐하면 이제 만40세인 이 아줌마 직장인도 두 마리 토끼를 잡았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답니다. 망설이지 말고 지금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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