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되어 너무 기쁘고 와이제이에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
저는 작년2월, 간호3년제를 졸업하고 그 해 3월부터 바로 병원에 입사했습니다. 병원을 다니다보면 대부분의 간호사가 느끼겠지만 임상이 아닌, 작게는 학사에서부터 대학원, 타직종, 다른직장, 보건교사, 공무원, 교수 등등 다양한 분야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저는 그 중 대학원을 생각했고, 최종목표는 간호학과 교수님이 되는게 꿈이었습니다. 그 꿈의 첫발을 내딛기 위해 가장 처음에 해야할 것이 바로'학사'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대학원을 학사자격이 있어야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학사에서도 RN-BSN, 학점은행제등 다양한 경로가 있지만 저는 최대장점인 단기간에 최소비용으로 빨리 딸 수 있다는'독학사'가 제일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병원근무와 병행하면서 7월부터 11월까지 약4개월간 독학사를 준비했습니다. 독학사 사이트를 무작정 찾아서 일단 가장 유명하다는 와이제이에 오게되었고, 실시간 상담으로 몰랐던 독학사제도(과목,일정,공부방법,향후진로방향 등)에 대해 상담을 했고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처음 아무것도 몰랐던 저에게 친절히 설명해주었고, 그 친절함이 자연스레 믿고 등록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처음에 일정을 데일리로 해야할 과목과 분량의 계획을 짜주시고 체크해주시면서 공부방법을 알려주어 첫발을 가볍고 편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키는 대로 하루에 1~2시간, 못해도 꾸준히 지키려고 노력하면서 책을 먼저 정독하고 나중에 동영상강의를 쭉 한번 보았습니다. 일과 병행하면서 하느라 솔직히 하루에 1시간씩 꾸준히 보는것도 쉽진 않았지만, 4개월뒤에 고대하던 학사를 딸 수 있다는 기대감과 설렘에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날에는, 와이제이에서 준 책을 쭉 한번 훑어봤는데, 정리가 잘 되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문제집이나 책에서 대부분 문제가 많이 나온것 같아 기분이 좋고 뿌듯했습니다.
저는 평균 72점으로 비교적 문안하게 합격을 했고, 지금은 학사자격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 꿈을 위해 지금도 도전하여 내년엔 대학원에 입학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최종 꿈은 무엇입니까? 그 꿈의 첫발을 와이제이와 함께해서 이글을 읽는 모든 여러분들도 함께 꿈을 이뤄내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두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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