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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영어영문학사 취득] - 박정은 (수험번호 4041100011)
작성자 : 박정은 작성일 : 2011-12-27
앞길이 막막하게만 보였던 제가 뭔가 할 수 있다는 힘을 불어 넣어주고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게 해주는 촉매제

안녕하세요 저는 2011년도에 독학사로 학위를 취득하고 2012년 편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중학교, 고등학교를 캐나다에서 졸업하고 대학교 2학년 다니던 중에 경제적 사정이 안 좋아져 귀국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011
2, 대학교 중퇴라는 이도저도 아닌 학력을 가지고 뭔가를 해보려니 너무나도 갑갑하던 차에 어디선가 독학사라는 단어를 보고 인터넷에서 검색을 했습니다. 여러 사이트들이 나오더군요 그 중에 괜찮아 보이는 몇 군데에 전화상담을 하였습니다. 제가 외국에서 대학을 중퇴하였다고 하니 1단계 면제는 안될 것이라며 내년부터 준비 하라던 다른 사이트들과 다르게 YJ만 제가 2단계부터 응시 가능하다고 지금부터 준비하면 2011년엔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며 격려해 주었습니다. 평생교육진흥원에 문의해보니 정말 2단계부터 응시가 가능했고 그때부터 YJ와 제 담당 선생님이셨던 최나은 선생님께 굳은 믿음이 생겼습니다.


 
2단계 준비할 무렵엔 정말 혼란스러웠던 거 같습니다. 너무나도 많아 보이는 공부거리, 과연 내가 1년 만에 합격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계속 저를 압박해왔었습니다.



특히 가장 분량이 많았던 영국문학개관과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영어학개론책을 펴고선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고 눈앞에 캄캄해 지기도 했었습니다.



영문학개관, 19세기 영미시, 19세기 영미소설 같이 외우는 게 많은 과목들은 무조건 5번 이상씩 책을 읽었습니다. 많이 보다 보면 눈에 언젠가 들어올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무조건 읽고 또 읽고 중요해 보이는 부분은 표시해두고 다음에 읽을 때 그 부분은 한번 더 봐주고 이런 식으로 책을 계속 읽었습니다.



영어학개론의 경우는 음성학부분은 입으로 직접 따라 해보며 이해하려 노력했고 다른 부분은 암기거리가 많은 부분들이어서 그 부분도 역시 계속 책을 여러 번 읽고 머릿속에 집어 넣으려 노력했습니다.


마지막은 교재와 같이 주신 정선문제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시험 보면서 느낀 건 정선문제가 엄청나게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 유형, 난이도가 상당히 비슷했고 정선문제에 나오는 문제들은 정말 중요한 포인트를 꼭꼭 집어서 그런 중요한 부분들을 머릿속에 넣어주었습니다. 결국 2단계는 엄청 높지는 않지만 평균 80점 후반대의 점수를 받고 6과목 모두 통과하였습니다.


 


3단계에서도 2단계 때와 비슷한 공부방법을 썼습니다. 미국문학개관, 20세기 영미소설, 발달사 전부 암기과목이었기 때문에 무조건 많이 읽고 눈에 익히자 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고, 읽고 또 읽었습니다. 여기서 또 YJ가 맘에 들었던 것이 영미희곡2 2011년 시험범위가 개정이 되어 시중에 개정된 책이 없는데 YJ는 시험범위에 맞추어 교재를 준비해 주어서 9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3단계는 2단계보다 높은 평균 90점 초반대의 점수로 6과목 모두 합격하였습니다.


 


4단계는 지금까지 한 모든걸 총정리하며 공부하였습니다. 모든 교재를 한 두 번씩 더 살펴보았고 2,3단계 정선문제를 한번씩 더 풀어보고. 차근차근 정리를 했습니다. 2,3단계 공부를 했던걸 다시 보는 일이었기 때문에 영어과목들은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교양과목인 국어가 문제였습니다. 전 학창시절을 외국에서 보냈기 때문에 국어공부가 제 학위취득의 큰 걸림돌 중에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마찬가지로 교재를 꼼꼼히 읽고 정선문제로 정리하고, 최나은 선생님께서 주신 마지막 요점 문제들을 공부하고 나서 시험을 보니 정말 하나도 어렵지 않다 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서 4단계는 평균 85점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독학사는 앞길이 막막하게만 보였던 제가 뭔가 할 수 있다는 힘을 불어 넣어주고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게 해주는 촉매제였습니다. YJ는 제가 이런 마음을 갖게 정말 큰 도움을 주고 실현하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이제 편입이라는 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제게 이런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주신 YJ와 최나은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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